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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열어둬야”

“새 경제지표 주시하며 열린 태도 유지해야”
“물가 안정·고용 지원 사이 균형 필요”
두 달 연속 금리 인하 “적절한 조치”… 연착륙 강조

등록 2025-11-04 오전 5:45:48

수정 2025-11-04 오전 5:45:48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3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 총재는 이날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포럼 클럽 오브 더 팜비치스’ 행사에서 “새로운 경제 지표를 평가하면서 열린 마음을 유지하고, 위험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이는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난주 연준이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0.25%포인트 인하한 결정을 “적절한 조치”로 평가했다.데일리 총재는 또 “연준은 현재 물가 안정과 완전고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한편으로는 여전히 목표치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높은 물가로 구매력이 약화된 가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주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12월 추가 금리 인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시장은 세 번째 연속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게 보는 분위기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사진=김상윤 특파원)








김상윤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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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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