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I 성장 기대에 목표가 상향…주가 강세
등록 2026-10-14 오전 4:49:28
수정 2026-10-14 오전 4:49:2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인공지능(AI) 사업 성장 기대에 따른 증권사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후3시45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74% 오른 544.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46.34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 종가 경신을 노렸지만 이후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다.
배런스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512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월가에서는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와 AI 도구 코파일럿을 통한 매출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한 코파일럿의 신규 기능이 기업용 AI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덤 우드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도 목표가 600달러를 유지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용 AI 시장에서 다양한 모델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날 시가총액 4조달러를 회복했으며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