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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고용에…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

나스닥 2만6000선 종가 기준 첫 돌파
인텔, 애플과 계약 합의 보도에 14%↑
고용시장 안정 신호…실업률은 4.3% 유지

등록 2026-05-09 오전 5:06:00

수정 2026-05-09 오전 5:08:28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8일(현지시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투자자들이 미국과 이란 간 상황 전개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예상보다 양호한 4월 고용보고서가 나오고 견조한 기업 실적 발표가 지속된 덕분이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AFP)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2% 오른 4만9609.16에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4% 오른 7398.93에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71% 오른 2만6247.0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노동통계국은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이 11만5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5만5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미국 실업률도 4.3%로 유지돼 예상에 부합했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사 기기의 칩 일부를 인텔에서 제조하기로 인텔과 초기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텔 주가는 14% 가까이 올랐다. 애플은 2% 넘게 올랐다.

김윤지 기자

j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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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

j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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