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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5%대 강세…반도체 호황에 목표가 줄상향

등록 2025-11-04 오전 4:56:49

수정 2025-11-04 오전 4:56:4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메모리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가 목표가 상향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론은 3일(현지시간) 오후 2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1%(11.44달러) 오른 235.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론은 장중 237.62달러까지 오르면서 지난달 29일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반도체 부문 강세가 전반적으로 이어지면서 관련 기업 목표가가 연이어 상향되는 모습이다. GF증권은 최근 마이크론 목표가를 기존 194달러에서 311달러로 크게 올렸다. 또 UBS 역시 최근 분위기에 힘입어 목표가를 245달러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UBS는 마이크론 목표가를 올리면서 최근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과 D램(DRAM) 메모리칩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반도체산업협회(SIA)에 따르면 3분기 세계 반도체 매출은 직전 분기인 2분기 대비 약 16% 늘었다. 마이크론의 경쟁사로 꼽히는 SK하이닉스(000660) 역시 최근 3분기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호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크론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연초 이후 171% 상승하는 등 우상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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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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