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7개월 만에 수출 6천억달러 눈앞…年 ‘1조달러 시대’ 성큼

7개월 누적 수출 5952억달러 기록
반도체 호조에 작년 연간 실적 84% 조기 달성
월평균 810억달러 달성시 연간 1조달러 가능
국제 유가 변동 및 관세 정책 변화 등은 변수로

등록 2026-08-03 오전 5:00:04

수정 2026-08-03 오전 5:00:04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올해 한국 수출이 7개월 만에 6000억달러에 육박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6월 1000억 달러를 넘어선 수출은 지난달 1000억달러에 근접하며 역대 7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주력 품목인 반도체는 두 달 연속 월 400억달러를 웃돌았다.

앞으로 남은 5개월 동안 월평균 810억달러 수준의 수출만 유지하면 1조 달러 달성이 가능한 상황으로 하반기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지가 최대 관심사다.

(그래픽=이미나 기자)
(그래픽=이미나 기자)
2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2.8% 증가한 988억 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7월 기준 최대 실적으로 월간 기준으로도 지난 6월(1022억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수출은 14개월 연속 같은 달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 수출을 이끌어온 반도체는 410억 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78.8% 급증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애플의 중국산 메모리반도체 채택 가능성과 중국의 신규 인공지능(AI) 모델 공개 등 시장 변수가 있었지만,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부가 메모리 수요가 지속되고 메모리 반도체 고정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다.

반도체에만 의존한 성장도 아니라는 평가다. 특히 7월에는 20대 주력 수출 품목 중 가전을 제외한 19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도체뿐만 아니라 주요 품목 전반에서 수출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7월까지 누적 수출은 5952억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연간 수출액(7093억달러)의 약 84%를 이미 달성한 셈이다. 1조 달러 달성까지 남은 4048억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려면 월 평균 약 810억달러를 수출하면 되는 셈으로, 최근 두 달간 실적을 고려할 때 도전 가능한 수치다.

관건은 반도체 수출이다. 올해 1~7월 누적 반도체 수출은 2333억달러로,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해왔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반도체 수출 호조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다만 반도체 거품론이 제기되는 등 하반기 변수가 남아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AI 투자 사이클이 예상보다 둔화하거나 메모리 가격이 조정을 받을 경우 수출 증가세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

국제 유가 변동과 중동 정세 불안, 주요국의 보호무역 강화와 관세 정책 변화 등도 수출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 꼽힌다. 산업통상부 역시 사상 첫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의 핵심 요인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반기 증설 물량 확대와 국제 유가 흐름을 들었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하반기에는 중동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흐름, 주요국의 관세·보호무역 기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도 “반도체 수출 모멘텀이 현재 수준으로 지속된다면 사상 첫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도 충분히 현실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정두리 기자

duri22@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정두리 기자

duri22@
  • - 대미 흑자 1천억달러 돌파…커지는 트럼프 ‘투자 청구서’ 우려
  • - 김정관 “체코 원전 내부 갈등 뼈아파”…비상관리체제 가동
  • - 11월 제조업 회복 기대 꺾였다…반도체 ‘웃고’ 휴대폰 ‘울고’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크레딧대외매출 확대·실질 무차입…나신평, CJ올리브네트웍스에 ‘A+’ 부여
  • 2

    투자뚝섬역 코앞 성수동 오피스 개발 '시동'…신한운용 '리밸런싱 펀드' 키 쥐었다
  • 3

    M&A뷰티 유통·B2B 솔루션 매물로…패션 대기업 인수 수요도
  • 4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5

    투자정부가 먼저 돈 댄다…기후테크 키울 민간자본 유인책은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