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럼프 한마디에 美증시 '와르르'…하루만에 2조달러 증발

중국에 ‘100% 관세’ 예고, 뉴욕증시 패닉
3대 지수 ‘4월 조정’ 이후 최대 낙폭
엔비디아·테슬라·애플·팔란티어 등 기술주 직격
희토류 영향 받는 제조업체들도 일제히 하락

등록 2025-10-12 오전 10:01:51

수정 2025-10-12 오후 6:47:23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돌발적인 소셜미디어(SNS) 글 하나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에서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2조달러(약 2869조원)가 증발했다고 CN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과 관세전쟁을 재개하겠다는 내용이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시장 전반에 매도세가 급속 확산했다.

(사진=AFP)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오전 트루스소셜에서 중국 정부의 희토류 수출 통제를 비난하며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미국 금융정보업체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에 따르면 이 발언 이후 미국 주식시장에서 시총 2조달러가 증발했다. 장중에 전해진 소식이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1.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2.7%, 나스닥지수가 3.6% 폭락했다.

CNBC는 “신고점 돌파를 앞두고 있던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 게재 이후 분위기가 급변했다”며 “S&P500·나스닥지수는 지난 4월 초 ‘관세 폭탄’ 발표 이후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고, 다우지수도 5월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시장 충격이 컸던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어조가 기존과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동안은 관세 인상 우려에도 협상을 모색해오던 분위기였으나, 이번 발언 이후 다시금 무역충돌 가능성이 제기됐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이후 관세 100%라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하고, 반도체 등 핵심 소프트웨어 수출통제까지 거론했다. 현재 시장은 기존 40% 수준의 관세에 적응한 상태로, 만약 100% 관세를 실제 강행할 경우 미 경제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잇따랐다.

매도세는 희토류와 연관된 기술주 및 제조업 관련주에 집중됐다. AMD(-7.8%), 테슬라(-5.1%), 엔비디아(-4.9%), 애플(-3.5%) 등이 급락했고,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도 5.4% 내렸다. 반면 월마트와 담배·니코틴 관련주, 이른바 ‘방어주’ 성격의 주식들은 소폭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메시지가 협상 전술에 불과하며, 실제 관세 인상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망론도 나온다. 지난 4월에도 비슷한 관세 위협 후 협상을 통해 일부 완화한 전례가 있어서다.

급작스러운 시장 충격으로 투자자들의 경계심도 대폭 높아졌다는 진단이다. 투자자들은 민간 신용산업에 대한 우려, 헤지펀드의 마진콜 위험성,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급락 등 추가 여진을 주목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방성훈 기자

bang@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방성훈 기자

bang@
  • - 日 "AI 발달로 외노자 줄여야"…인력난 업종도 외국인 덜 뽑는다
  • - "완전히 피바다"…정크본드 폭락에 헤지펀드 줄줄이 손실
  • - "키이우에 방사능" 허위경보…헤르손 휴전 끝나며 러·우 해킹 공방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크레딧대외매출 확대·실질 무차입…나신평, CJ올리브네트웍스에 ‘A+’ 부여
  • 2

    투자뚝섬역 코앞 성수동 오피스 개발 '시동'…신한운용 '리밸런싱 펀드' 키 쥐었다
  • 3

    M&A뷰티 유통·B2B 솔루션 매물로…패션 대기업 인수 수요도
  • 4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5

    투자정부가 먼저 돈 댄다…기후테크 키울 민간자본 유인책은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