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AI 투자 자금 760억달러 추가 조달 우려…주가 2%↓
등록 2026-10-23 오전 1:11:07
수정 2026-10-23 오전 1:11:0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오라클(ORCL)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을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 부담이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오후12시9분 기준 오라클 주가는 전일대비 2.21% 하락한 126.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캔터피츠제럴드는 오라클이 2029회계연도까지 AI 인프라 구축에 약 760억달러의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회사채 수익률 상승으로 차입 비용이 높아진 데다 주요 고객인 오픈AI에 대한 매출 의존도도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캔터피츠제럴드는 대규모 부채 상환이 2032년부터 시작되는 만큼 자금 확보에 시간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284달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