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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KB홈 등 주택건설주, 씨포트 '매도' 의견에 동반 하락

등록 2026-04-08 오전 1:10:32

수정 2026-04-08 오전 1:10:32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레나(LEN), 풀티그룹(PHM), 테일러모리슨홈(TMHC), KB홈(KBH) 등 주택건설주가 동반으로 하락 중이다. 씨포트가 이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7일(현지시간) 오후 12시2분 현재 레나는 전 거래일 대비 3.08%(2.73달러) 내린 85.74달러에 풀티는 3.86%(4.63달러) 하락한 115.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테일러모리슨은 4.53%(2.66달러) 빠진 55.95달러, KB홈은 전 거래일 대비 5.03%(2.58달러) 내린 48.76달러를 기록 중이다.

씨포트는 현재 봄철 분양 시즌 분위기가 최악인 상황이며 특히 이란 전쟁 이후 모기지 금리(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고용 성장세의 급격한 둔화는 잠재적 구매자들의 수요를 낮추는 요인이다. 여기에 전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택 구입을 뒤로 미루는 현상이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씨포트는 이날 DR호튼(DHI)와 톨브라더스(TOL)에 대한 투자의견 역시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두 종목 모두 현재 3%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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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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