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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월간 최대 인도량 기록에도 주가 약세

등록 2026-10-14 오전 1:56:28

수정 2026-10-14 오전 1:56:28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보잉(BA) 주가가 하락 중이다. 올 들어서 월간 최대 인도량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오후 12시52분 현재 보잉은 전 거래일 대비 1.52%(2.88달러) 내린 186.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보잉은 지난달 한 달동안 57대의 제트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기록했던 51대, 전년 기록했던 55대보다 늘어난 것임은 물론 올해 월간 인도량 중 최고치다.

특히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이 737맥스 100대를 주문하면서 보잉의 지난달 신규 수주 총액을 165대로 끌어올렸다.

유럽 경쟁사인 에어버스는 지난달 72대의 인도량을 기록하면서 보잉을 앞질렀다. 다만 에어버스는 지난달 17건의 신규 수주를 기록하는데 그치면서 보잉에 크게 뒤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올 들어서 9월까지 보잉은 총 475대의 제트기를 인도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는 363대의 737맥스가 포함됐다.

안혜신 기자

ah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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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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