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호르무즈서 HMM 화물선 폭발·화재…피격 여부 확인 중(종합)

한국시간 8시40분께 UAE 인근 해역서 발생
선원 24명 인명피해 無…기관실 좌현 손상
해협 내 한국 선원 160명·선박 26척 발묶여

등록 2026-05-05 오전 12:21:57

수정 2026-05-05 오전 12:21:57

[이데일리 성주원 김인경 기자]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나라 선사 HMM(011200)이 운용하는 화물선에 4일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정부는 외부 공격에 따른 피격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로이터)
외교부와 외신 등에 따르면 한국시간 이날 오후 8시 40분께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 움알쿠와인항 항계 밖 수역에 정박 중이던 HMM 운용 벌크 화물선 ‘HMM 나무’(파나마 국적)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선박에는 한국 국적 선원 6명과 외국 국적 선원 18명 등 24명이 승선 중이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HMM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쿵’하는 원인 모를 폭발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해 선원들이 화재를 진압 중”이라고 말했다. 피해 부위는 기관실 좌현이며, 선체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외부 공격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 “피격이라고 하기에는 선원들도 원인을 몰라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선박은 현재 해상에서 대기 중이다.

정부도 피격 첩보를 접수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선박이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국 승선원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은 UAE·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오만 등 인근 5개국 해상구조기관에 선박 화재 상황을 공유하고 비상 시 신속한 구조 협력을 요청했다.

미·이란 충돌 속 韓 선박 160명 발묶여

이번 사고는 미국이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 갇힌 민간 선박의 탈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프리덤’(해방 프로젝트) 작전을 개시한 날 발생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국 상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같은 날 이란 언론을 통해 “지난 몇 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상선이나 유조선은 없다”며 미군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혁명수비대는 자신들이 정한 원칙을 어기는 선박에 대해 “강제력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발이 묶인 한국 국적 선박은 유조선 9척을 포함해 모두 26척이다. 한국 국적 선박에 승선 중인 한국인 선원 123명에 외국 국적 선박 탑승 한국인 선원 37명을 더하면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인 선원은 총 160명에 달한다. 이들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진 두 달여 동안 해협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야 “선원 안전 최우선”

정치권도 즉각 반응했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선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정부의 신속 대응을 촉구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중대한 상황”이라며 사고 원인의 철저한 규명을 요구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중동 정세를 예의주시하며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외교부는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주원 기자

sjw1@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성주원 기자

sjw1@
  • - “나랏빚, 가계 대출 부담 키운다”…예일대 재정 전문가의 경고
  • - 아제모을루 “AI, 사람 더 잘 일하게 해야”…AGI 쏠림 비판
  • - 美, 러 가스 유럽 공급 재개 추진…‘에너지 휴전’ 카드에 유럽 반발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2

    투자정부가 먼저 돈 댄다…기후테크 키울 민간자본 유인책은
  • 3

    투자 기술특례 잇단 실적 부진 속 메쥬 '선방'…아주IB '함박웃음'
  • 4

    M&A골프존홀딩스는 왜 골프존카운티 매각에 반발할까
  • 5

    트렌드태평양 차기 대표에 5명 출사표…김성수·범현·최승진 '3파전'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