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 “美증시 단기 리스크↑, 공매도·테마주 과열 경계해야”
등록 2025-09-30 오전 12:38:35
수정 2025-09-30 오전 12:38:3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웨드부시는 29일(현지 시간) 강세를 이어가는 미국 증시를 두고 단기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세스 베샴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시장이 금리 인하와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투기적 매매로 리스크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장의 변동성도 낮고 투자자 심리는 낙관적이지만, 연준 피벗에 대한 기대감이 과도하다는 것이다.
특히나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과 테마주의 과열은 위험하다고 베샴은 지적했다. 공매도 종목의 급등은 불을 지피는 연료와 같지만 지속할 수 있지 않다며, 역사적으로 급등 후 급락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테마주 역시 개인투자자 중심의 투기적 매매가 강화되며 단기 고점 가능성일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