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한일시멘트, 인적분할 뒤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등록 2018-08-01 오후 7:32:24
수정 2018-08-01 오후 7:32:24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한일시멘트의 주권을 오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인적분할 존속회사는 한일홀딩스로 사명을 바꾸어 같은날 변경상장할 예정이다.
한일시멘트는 분할전 회사 한일시멘트의 시멘트·레미콘·레미탈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된 법인이며, 보통주 414만4970주가 재상장된다. 분할신설된 한일시멘트는 지난 7월 기준 자기자본 8156억원, 부채 5727억원을 보유 중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한일시멘트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 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할 것”이라며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