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멕아이씨에스, 공모가 4500원…희망가 ‘절반’
등록 2015-12-02 오후 5:51:05
수정 2015-12-02 오후 5:51:0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오는 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멕아이씨에스가 당초 예상 공모가의 절반에 그치는 가격을 받아들였다.
멕아이씨에스는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4500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희망가폭은 7500~9000원이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경쟁률은 3.77대 1로 저조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금액 41억2500만~49억50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24억7500만원을 모집하게 됐다.
회사 측은 “최근 공모 청약 시장이 냉각됐으나 철회 없이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멕아이씨에스는 1998년 설립된 중환자용 의료기기 개발 전문기업이다. 호흡치료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내 최초로 인공호흡기를 개발,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인공호흡기 시장을 개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