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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공모가 6000원 확정…경쟁률 656.89대 1
31일부터 청약 실시…다음달 11일 코스닥 상장 예정
등록 2017-07-27 오후 4:43:23
수정 2017-07-27 오후 4:43:23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로봇모션과 에너지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인 60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4일과 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공모가는 6000원으로 확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에 걸쳐 청약을 실시한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739곳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656.89대 1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총 146억2800만 원을 조달하게 됐다. 회사는 조달자금을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운영자금, 시설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기술력인 로봇모션의 컨트롤러부터 드라이브, 센서 기술까지 확보해 국내외 주요 관련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독일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22bit급 광학식 엔코더 개발에 성공하면서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우리 회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투자자들께 감사하다”고 인사의 말을 전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로봇모션과 에너지 제어 관련 산업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