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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6000억 증자 추진…종합 IB로 발돋움
등록 2016-07-14 오후 7:27:06
수정 2016-07-14 오후 7:27:06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자기자본 2조4500억원 규모인 신한금융투자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 기준 충족을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형 종합 IB(투자은행) 기준인 자기자본 3조원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최소 5500억원 이상의 주주배정 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르면 이달 21일 혹은 다음달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될 전망이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경우 신용공여와 프라임브로커리지 업무가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IB업무 강화 추세에 맞춰 증권사들이 대형화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신한금융투자 역시 대규모 증자를 통해 IB업무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