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우정사업본부, 국내주식 사회책임형 위탁운용사 선정
다음달 13일까지 접수…최대 3개사 선정 계획
등록 2022-03-31 오후 6:52:42
수정 2022-03-31 오후 6:52:42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예금 국내주식 사회책임형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우체국예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내고 다음달 13일 오후 5시까지 제안서를 받는다. 이후 정량평가(80%)와 정성평가(20%)를 통해 선정된 예비운용사를 대상으로 현장실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17일 최대 3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내 및 외국계 금융투자업자다. 다만, 외국계의 경우 운용 조직이 국내에 있는 내국법인이어야 한다. 아울러 △선정 공고일 기준으로 우정사업본부의 거래 제한 조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기관 △지난 2월 말 기준 60% 이상 주식으로 운용되는 펀드의 설정액이 500억원 이상인 곳 △올해 해당 운용유형 거래기관에 포함되지 않은 거래기관 등이어야 한다.운용 유형은 사회책임형으로 △평가기간 내 운용평잔(설정액 기준)은 100억원 이상이고 운용기간은 1년 이상인 사회책임형(ESG) 펀드 △투자설명서 또는 투자지침에 사회책임투자(ESG 투자) 또는 이와 유사한 투자 전략을 명시한 펀드 △파생상품 제외 운용기간 평균 주식편입비 60%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하는 펀드를 운용 중인 기관이어야 한다.한편, 우체국예금의 수익률은 △2017년 3.82% △2018년 1.46% △2019년 4.02% △2020년 4.59% △2021년 4.89%로 2018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