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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장동우·지성배 IMM 부회장 승진…지주사 기능 강화

장동우·지성배 IMM인베 대표, 지주사 부회장 승진
전략·관리 기능 지주사로 집중

등록 2025-12-12 오후 5:46:02

수정 2025-12-12 오후 5: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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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김연지 기자] IMM과 IMM인베스트먼트는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 장동우, 지성배 부회장, 정일부, 변재철 사장 (사진=IMM인베스트먼트 제공)
이번 인사로 장동우, 지성배 대표이사가 지주사인 IMM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의 장기적 성장 방향성과 의사 결정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IMM의 공동 창업자인 두 부회장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와 IMM과 IMM인베스트먼트 이사회 공동의장을 겸임하며, 글로벌 성장을 이끌고 계열사 간 시너지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IMM인베스트먼트에서는 IMM 대표이사를 역임한 정일부 대표와 변재철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정일부 사장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벤처투자 부문을 총괄하며, 변재철 사장은 그로쓰에쿼티·인프라 부문을 이끌게 된다. 두 사장은 IMM인베스트먼트의 각자 대표이사로서 부문별 투자 역량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그로쓰에쿼티투자본부의 나성민, 구재윤 전무, 벤처투자1본부의 윤원기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각 본부의 책임경영을 보다 공고히 하고 사업부문별 밸류업 전략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IMM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주사인 IMM의 전략 및 관리 기능을 한층 높여 그룹 전체의 성장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글로벌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도 책임 있는 투자, 선제적 리스크 관리, 장기적 가치 창출을 통해 투자자와 포트폴리오 기업, 임직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IMM인베스트먼트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4개 사무소를 운영하며, 약 75억 달러(약 10조원)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국내 대표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벤처캐피털, 성장투자,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기업과 대규모 플랫폼에 투자하며, 심층적인 로컬 인사이트와 장기적 가치 창출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gins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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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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