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상장 접은 SK엔무브, SK온과 합병설 '솔솔'…SK이노 선택은

25일 이사회서 IMM 30% 지분 재매입 의결
자금조달 파트너로 KKR·메리츠 물망
재무부담 상당한데 되사오는 이유는...“SK온과 합병 유력” 거론

등록 2025-06-25 오후 5:38:42

수정 2025-06-25 오후 5:38:42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5년 06월 25일 17시 38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지영의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이 사모펀드 IMM크레딧앤솔루션이 보유한 SK엔무브 지분 30%를 되사오기로 했다. 이로써 SK엔무브는 4년여 만에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로 재편입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SK엔무브 상장을 포기하고 SK온과 합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오후 SK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SK엔무브 지분 30%를 재매입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지난 2021년 IMM크레딧앤솔루션에 40%를 매각했고,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콜옵션을 행사해 10%를 먼저 되사왔다. 이번 지분 재매입 결정으로 기존에 SK엔무브 지분을 70% 지분 보유한 상태였던 SK이노베이션은 다시 100% 지분율을 회복하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실적 부진으로 재무 사정이 악화된 만큼, 외부자금조달에 기대 SK엔무브 지분을 매입할 것으로 보인다. 자체 자금으로는 9000억원에 육박하는 지분 매입 자금을 소화할 수 없어서다. 현재 자산유동화 및 담보대출 등 여러 안건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잠정 논의 중인 자금조달 파트너로는 KKR과 메리츠증권이 거론된다.

사실상 SK이노베이션이 재무적 부담을 지며 무리하게 지분 재매입에 나선 배경에는 IMM과의 계약 조건이 있다. 당시 계약에는 SK엔무브를 오는 2026년 말까지 ‘적격 상장’ 시키겠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었지만, 중복상장 논란에 휘말려 해당 요건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거래소는 SK이노베이션과 사업 영역이 상당히 겹치는 SK엔무브의 상장 심사 전 주주 보호 방안을 마련해 제출하라 요구했다. SK이노베이션 내부 검토 끝에 과도한 재무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상장 계획은 사실상 백지화된 상태다.

사실상 상장이 물건너간 상황, 내년까지 상장하기로 한 계약 위반 책임을 질 수밖에 없어 선제적으로 지분 회수를 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 시장에서는 이번 지분 재매입이 단순한 회수 작업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무리해서라도 자금을 마련해 지분을 되사온 뒤 전략적 경영 카드로 활용할 것이라는 평가다. 재매입 이후 계열사 간 구조 재편, 특히 SK온과의 합병을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SK이노베이션은 이미 한 차례 적자가 심각한 SK온을 살리기 위해 SK엔무브와 합병을 추진한 적이 있다. 그러나 2대 주주인 IMM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 이번에 IMM에서 지분을 매입해와 100% 지분을 보유하면 합병 추진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SK온에 투자한 한 기관투자가(LP) 관계자는 “이번에는 SK측이 SK엔무브와 SK온을 합병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SK엔무브는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가진 기업이라 SK온과 합치는 전략은 꽤 설득력 있고 투자자로서도 환영할만한 일”이라며 “SK온이 지금까지는 계열 대여금으로 운영돼 왔는데, 현금창출력을 가진 자회사를 흡수하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지영의 기자

yu02@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지영의 기자

yu02@
  • - "내년 채권시장 반등 기대…기준금리 정점은 3.25%~3.5%"
  • - "기재부 실수였다"…국민연금 성과급 10년 관행에 제동 건 예산처
  • - "주식 안 팔아 더 벌었다"는 국민연금…국회 "얼마 벌었나 공개하라"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81층 랜드마크’ 성수 삼표부지 개발, 6400억 브릿지론 리파이낸싱 중
  • 2

    투자운용사에 직접 돈 댄다…글로벌 GP솔루션 펀드 20조 돌파
  • 3

    투자토큰증권 실현 눈앞…이윤수 예탁원 사장 "신뢰의 기준점 될 것"
  • 4

    크레딧GS엔텍, 회사채 수요예측서 860억 주문…모집액 확보
  • 5

    M&ACJ·다우키움, 중앙일보 인수전 손잡나
SRE 랭킹
  • ▪  메리츠캐피탈(주)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