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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디앤씨미디어, 청약경쟁률 563대1…증거금 1.1兆 몰려

등록 2017-07-25 오후 5:20:02

수정 2017-07-25 오후 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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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웹소설 전문기업 디앤씨미디어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563대 1의 최종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1조1341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디앤씨미디어는 지난 19~2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1만7000~2만원) 최상단인 2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공모 자금은 유망 작가 발굴과 작가 관리체계 강화, 신규 콘텐츠 지속 출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2002년 설립한 디앤씨미디어는 `황제의 외동딸` `이세계의 황비` `나와 호랑이님` 등 다양한 웹소설 콘텐츠를 확보해 카카오페이지·네이버 등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메인 콘텐츠공급자(CP)다. 매출액은 2014년 91억원에서 지난해 189억원으로 연평균 44.2% 성장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4억원을 기록했다.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는 “회사는 15년 업력을 토대로 국내 장르소설과 웹소설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콘텐츠 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섭 기자

dlgnt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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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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