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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청약경쟁률 1059대1…증거금 1.5兆
등록 2017-08-01 오후 4:55:50
수정 2017-08-02 오전 7:28:54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로봇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58.82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1조5488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달 24~25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56.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5250~6000원) 최상단인 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관의 신청 수량 비율도 61%에 달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차세대 지능형 로봇모션 제어기술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성하는 3대 로봇모션 요소인 컨트롤러·드라이브·엔코더 등을 자체 기술로 확보했다. 특히 로못모션 제어 핵심소자인 엔코더의 원천기술과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0.4% 증가한 707억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3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1억원, 18억원으로 집계됐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코스닥 상장 후에도 연구개발 분야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 강소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