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금영엔터테인먼트,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코스닥 상장 추진
IPO 절차 돌입.. 상장 주관사 미래에셋대우
등록 2019-05-02 오후 2:24:03
수정 2019-05-02 오후 2:24:0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음원 콘텐츠 및 반주기 전문기업 금영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금영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다.지난 1989년 설립된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반주기 사업분야에서 국내 노래방 성장을 주도한 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해 노래방이 아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KT 기가지니 금영노래방’,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노래방 ‘KPOP VR ZON’ 등 다양한 기술 분야와 노래방 서비스를 접목하며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이 회사가 신규 사업영역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소프트음원 기술 덕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음원 콘텐츠 제작 등에 주력해온 결과 하드웨어에 기반해 작용하던 반주기 음원을 소프트웨어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디지털 음원 콘텐츠가 사업다변화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진갑 금영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회사는 ‘노래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한다’는 일념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음원 콘텐츠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며 “4차 산업의 핵심인 AI, VR 기술 적용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콘텐츠 플랫폼까지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