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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신세계프라퍼티인베, 대체투자 전문가 정정욱 CIO 영입

운영 전문성 강화 나선 신세계프라퍼티인베
국내 1세대 대체투자 전문가 정정욱 CIO 선임
신세계프라퍼티 자산 유동화에 박차

등록 2024-05-02 오후 5:27:28

수정 2024-05-03 오전 8: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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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05월 02일 17시 27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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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 국내 1세대 대체투자 전문가 정정욱 전 하나증권 실물금융본부장이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로 적을 옮겨 자산운용을 총괄한다. 투자운용본부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아 리츠 상품 공급 및 유망 딜 투자를 주도할 예정이다.

정정욱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정 전 본부장을 CIO로 정식 선임했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신세계프라퍼티가 100% 출자한 부동산 자산 관리(AMC)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된 곳이다. 설립 이후 국내 대체투자 전문가를 잇따라 영입하며 운영 체계 정립 및 전문인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앞서 지난달 1일에는 국내 대체투자 및 리츠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서철수 전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이번에 CIO로 신규 선임된 정 본부장은 국내 대체투자시장 초기부터 잔뼈가 굵은 딜 전문가다. 지난 1999년 대우증권에서 투자업을 시작, 대체투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신한금융투자(현 신한증권)를 거쳐 지난 2019년부터 하나증권 실물투자금융본부를 총괄해왔다.

정 본부장이 대체투자시장 초기부터 주도적으로 발굴해 시장에 처음 내놓은 리츠·선박·자원펀드 등은 시장 성장에 크게 일조했다. 부동산에 치중됐던 국내 대체투자 시장 범주를 크게 확장하는 데 기여도가 크다는 평가다. 대표적으로 부동산투자회사법(리츠법) 제정 이후 내놓은 공모리츠 ‘코크렙’ 시리즈를 비롯해 △동북아 선박펀드 1호 △석유공사 베트남 유전펀드 △맥쿼리인프라펀드 등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상품이 여럿이다.

대체투자 전문가를 확보한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모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의 우량자산 유동화 및 신사업 재투자에서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신세계프라퍼티의 핵심 자산인 스타필드를 기초로 하는 리츠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밖에 신세계프라퍼티 자산들을 기반으로 리츠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전망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를 포함해 리테일 시설은 물론 주거 및 오피스와 결합, 중소형빌딩, 시니어 하우징, 동서울 터미널 재건축, 화성국제테마파크 도시 건립 등 다양한 복합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영의 기자

yu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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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의 기자

yu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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