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마이너스 속 한줄기 빛이었는데…대체투자마저 불안

상반기 주식·채권 마이너스에 대체투자만 플러스
금리 인상·전쟁 여파 등으로 올해 실적 부진 예상
증권사들 해외 대체투자 부실 징후로 긴장 분위기
수익률 방어가 우선…물류·데이터센터 관심 높아

등록 2022-07-19 오후 4:37:03

수정 2022-07-19 오후 9:46:43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2년 07월 19일 16시 37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지난해 두자릿수 수익률로 호황기를 맞이한 기관투자가들이 올들어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와 전쟁 등 각종 국내외 변수로 시장 상황이 악화하면서 국내 자본시장 큰손들 사정이 녹록지 않은 것이다.

기관투자가들 대부분 올해 상반기 주식과 채권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상황에서 유일하게 대체투자 부문에서 플러스 수익률이 나왔지만, 최근 증권사들의 해외 부동산 자산에서 부실 징후가 감지되면서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임 최고투자책임자(CIO) 인선과 정권교체기가 맞물리면서 더욱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손실에서 벗어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분위기다.

잇따른 마이너스 실적에 긴장하는 큰손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연기금인 국민연금을 포함해 대다수 연기금과 공제회들이 올해 상반기 대체투자 부문을 제외한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에서 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각국의 고강도 긴축 움직임에 대체투자조차 신중한 입장을 취하면서 올해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국내 주요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공무원연금이 올해 대내외 악재 속에서 좀처럼 반등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대체투자 부문에서는 △국민연금 5.22%(지난 4월) △사학연금 4.53%(지난 5월) △공무원연금 7.6%(지난 5월) 등 대체로 양호한 성적표를 거뒀다.

이외에도 대부분 연기금과 공제회들이 올해 상반기 대체투자를 제외한 주식과 채권 부문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전언이다. 한 공제회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크고 유동성도 메마르면서 올해 기관투자가 대부분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그나마 올해 대체투자 부문에서 약 7%대 수익률이 예상되지만, 주식과 채권 손실을 메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거의 모든 자산군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대체투자만이 유일한 구원투수로 꼽히지만, 기관투자가들은 이마저도 신중한 입장이다. 최근 국내 증권사나 운용사들이 해외에 투자했던 실물자산들의 부실 가능성이 속속히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혼란한 시장 상황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커지면서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중시하는 기관투자가들의 타격이 불가피해진 셈이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해외 투자상황 관리를 강화한 것처럼 시장에서는 이미 하나둘씩 채무불이행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신규 딜은 물론 셀다운(재매각)조차 어려운 상황이라 대체투자에 조심스러워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급변하는 환경에 안정적인 자산운용 선호

대체투자와 해외주식 덕분에 높은 수익률을 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얼어붙은 시장 탓에 마이너스 수익률도 예상하는 분위기다. 게다가 올초부터 교직원공제회·행정공제회·과학기술인공제회·공무원연금 등 상당수 CIO가 바뀌고 정권까지 교체되면서 보수적인 투자 기조가 강화하기도 했다.

다만, 기관투자가들은 회원들에게 돌려줘야 할 이자 수익을 위해서라도 대체투자 자산의 옥석 가리기를 통해 하반기 수익률 방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물류·데이터센터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게 점쳐 이미 가격이 치솟을 대로 치솟았지만, 여전히 인기가 뜨겁다.

다른 공제회 관계자는 “정부가 바뀌면서 지난 5~6월엔 인수합병(M&A) 시장이 ‘올스톱’된 분위기였다”며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하반기엔 공격적인 투자를 지양하고 안정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투자전략을 재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격이 높더라도 해외 오피스나 리테일처럼 변동성이 큰 자산보다 물류·데이터센터와 같이 유망한 섹터를 우선 검토할 예정이며, 미국과 유럽 인프라 투자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연 기자

bigkite@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대연 기자

bigkite@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 하이일드 채권 투자 매력↑…"우량채 선별 중요"
    • 2

      투자박일영 KIC 사장 "8월 말 연간 6.31% 수익률…국부 증진 역할 굳건히 수행"
    • 3

      트렌드김앤장 출신 장윤경 외국변호사, MBK파트너스 합류
    • 4

      투자MBK “고려아연 콜옵션 미행사…영풍 손실 구조 아냐”
    • 5

      투자“임대료 받지만 건물 비었다”…미래에셋 美 오피스 펀드 '엑시트 해법' 찾기
    SRE 랭킹
    • ▪  한국동서발전(주)A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  한국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