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한국성장금융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모빌리티×핀테크 비대면 Closed IR’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비대면 원격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IR 행사는 사전 투자검토가 이루어진 기업 100여곳 중 비대면 배달서비스와 접목된 인슈어테크와 결제 인프라연계를 시도 중인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등 모빌리티 초기기업이면서 향후 핀테크 융합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1차 행사와 동일하게 유사업종 투자경험이 풍부한 KB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 한국성장금융 자펀드 VC 운용역들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성장금융은 앞으로도 핀테크혁신펀드 출자기관과 협력기관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핀테크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업권의 스타트업을 발굴한 후 실질적인 투자 및 핀테크 사업연계로 이어지는 업권별 Closed IR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성장금융은 지난해 495억원 규모 2개의 핀테크 초기기업 투자 전용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고 10개 기업 앞 총 111억원(공동투자 포함 총 815억원 투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작년 12월 핀테크혁신펀드 2차년도 위탁운용사 선정사업을 공고한 바 있으며, 연중 직접투자(초기~성장단계)도 병행할 계획이다.
1분기 중에는 27억원 규모의 극초기(Seed~시리즈A) 핀테크 기업 투자전용 엑셀러레이터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공고 사업은 2월 중 위탁운용사 선정을 마무리, 3분기 중 최소 300억원 규모의 초기(시리즈A~B) 핀테크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