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하림(024660) 등 4개사가 상장심사를 통과했다. 반면
프롬써어티(073570) 계열의 아이테스트는 속개 판정을 받았다.
28일 IB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닥 상장 적격성을 심사하기 위한 상장위원회를 열어 재상장을 추진중인 하림, 윈스테크넷에 대한 재상장을 승인했다. 또한 신규상장을 추진중인 탑금속, 대양전기공업에 대해서도 적격 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아이테스트에 대해서는 `속개(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하림은 지난해 하림홀딩스의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육계가공 업체로 지난달 14일 재상장될 예정이었으나 지배구조 문제 등으로 `속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림의 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3865억원으로 자기자본은 1616억원(지난해 8월기준)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5086억원, 순이익은 624억원을 기록했다.
윈스테크넷은 지난 1월1일
나우콤(067160)과 인적분할해 설립된 보안솔루션 업체다. 자산총액은 430억원이고 자기자본은 332억원이다. 최대주주는 금양통신 등으로 3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2개사는 향후 일반공모를 거쳐 이르면 올 상반기 내로 코스닥 상장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탑금속(대표주관 현대증권)은 자동차금형·중장비부품업체다. 지난해 865억원의 매출과 8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총자산이 534억원, 자기자본이 382억원이다. 공모예정규모는 153억~168억원이고 주당 예정발행가는 5100~5600원이다.
선박용 조명 등 기구·전자시스템류 생산업체인 대양전기공업(삼성증권)의 총공모금액은 214억~259억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7500~9100원이다. 총자산 844억원, 자기자본 619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매출은 874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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