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현대가 시공사' 에이치엔아이엔씨 회생신청에 부동산PF 또 얼어붙나

'부동산PF 위기' 자금난에 회생신청
"회복된 PF시장, 또 경색될까" 우려
시평순위 133위로 건설규모 작아
소프트웨어 개발 주력…"충격 제한적"

등록 2023-03-24 오후 6:08:30

수정 2023-03-24 오후 9:34:53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범현대가(家) 3세인 정대선 씨가 최대주주인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가 법정관리를 신청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이 재연될지 우려된다.

업계에선 투자심리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에이치엔아이엔씨 주력 업종이 건설이 아닌 만큼 큰 파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부동산PF 위기’ 자금난에 회생신청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IT·건설 서비스 전문 기업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지난 21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시공능력평가순위(시평순위) 133위 중견건설업체며, 최대주주는 현대가(家) 3세이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정대선 씨다.

회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은 부동산PF 위기로 유동성이 막히면서 자금난에 시달렸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작년 8월 강원 속초시 장사동에 분양한 ‘속초 헤리엇 THE 228’은 특별공급에서 85가구 미달, 1순위 청약에 34가구가 미달됐다. 총 119가구 미달이 발생한 것.

에이치엔아이엔씨 연결감사보고서를 보면 지난 2021년 말 기준 단기차입금은 총 695억446만원, 장기차입금은 224억6400만원이다.

단기차입금 내역을 보면 운영자금대출로 △농협은행 190억원(금리 3.92~4.39%) △신한캐피탈 50억원(금리 5.80%) △에이캐피탈 40억원(금리 5.80%) △광주은행 40억원(금리 4.49%) △우리은행 21억원(금리 5.95%) △전북은행 20억원(금리 6.43%) 등이 있었다.

장기차입금 내역을 보면 일반자금대출로 △수협 35억400만원(금리 3.45%) △KB저축은행 20억원(금리 6%) △JT저축은행 20억원(금리 6%) △참저축은행 12억원(금리 6%) 등이다. 수협은 지난 1월 말 대출금을 모두 상환받았다.

소프트웨어 개발 주력…“충격 제한적”

법정관리 신청에 앞서 대주단과 소송전도 벌어졌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법정관리 신청 직전 건설(존속법인 에이치엔아이엔씨)과 IT(신설법인 에이치엔아이엑스) 부문으로 물적분할했다.

하지만 대주단은 회사가 채권자의 사전동의 없이 분할했다면서 분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회사가 신청한 포괄적 금지명령과 보전처분을 검토한 뒤 법정관리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법원이 회생 절차 개시 신청을 결정하기 전까지 모든 채권을 동결하는 조치다. 채권자들은 법원 허가가 없으면 강제집행할 수 없으며, 법인도 임의로 재산을 처분할 수 없다.

강제집행이란 채무자가 임의로 금전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을 처분해서 자금을 회수하는 것을 말한다.

업계에선 레고랜드 사태 이후 회복됐던 부동산PF이 또다시 경색될지 우려한다. 다만 에이치엔아이엔씨의 시평순위가 높지 않은데다 주력 업종이 건설이 아닌 만큼 PF시장에 큰 파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시스템 통합(SI), IT 아웃소싱, IT 컨설팅 및 솔루션 사업을 비롯한 종합 IT 서비스사업과 플랜트엔지니어링 및 종합건설공사업, 조선IT기자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기관은 한 곳에서 문제가 터지면 이전보다 보수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며 “투자심리가 이전보다 다소 얼어붙을 수는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에이치엔아이엔씨 시평순위가 133위로 대형 건설사만큼 규모가 크지 않다”며 “주력 업종이 소프트웨어 개발로 건설 비중이 낮기 때문에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국민연금과 더 가까이"…DWS, 전주에 둥지 틀고 기관투자자 '공략'
  • 2

    투자MBK “고려아연 콜옵션 미행사…영풍 손실 구조 아냐”
  • 3

    크레딧10월 막바지 회사채 발행 분주…NH證·롯데렌탈 수요예측
  • 4

    트렌드캐시카우 매출조작 혐의에 상장사도 연루
  • 5

    투자MBK 최대주주 내려놓자...홈플러스 관리인 바뀐다
SRE 랭킹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  한국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이오(주)BB-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김성수 기자

sungsoo@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성수 기자

sungsoo@
  • - "국민연금과 더 가까이"…DWS, 전주에 둥지 틀고 기관투자자 '공략'
  • - '3860억 대출' 갈아타기 나선 신한서부티엔디…이자 줄이고 배당 지킬까
  • - "오피스텔 매출 5200억"…신한서부티엔디, 나진상가 착공에 성장판 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