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수천억 오가는 대륙의 큰 손들, 韓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이유

[마켓인]
지난해 中 투자금 1206억…전년 比 20% 증가
알리바바, 에이블리 이어 발란도 투자 검토 중
시프트업 투자로 수천억 이익 텐센트, 투자처 물색
개인정보 보호 우려 등 소비자 반발은 변수

등록 2024-08-21 오후 5:20:34

수정 2024-08-21 오후 11:55:41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4년 08월 21일 17시 20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마켓in 송재민 기자] 중국 벤체캐피탈(VC)로 향하는 해외 자본이 급감한 것과는 반대로 중국 기업들은 호시탐탐 한국 스타트업 투자 기회를 노리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 투자금 유치 수요와 맞물려 중국의 ‘큰 손’들의 투자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그룹은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투자에 이어 명품 플랫폼 발란 등에도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알리바바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닷컴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의 시초와 같은 중국 기업이다. 알리바바그룹은 지난 4월 에이블리에 1000억원대의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의 한국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알리바바그룹은 에이블리에 이어 발란에도 수백억 원대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알리바바 측은 지난해부터 발란에 투자 관련 접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전략적투자자(SI)나 재무적투자자(FI) 등 투자 방식을 모두 열어 둔 상태로, 발란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 글로벌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단 예측이 나온다.

(사진=이미지 투데이)
중국의 정보기술(IT) 거물 텐센트도 국내 게임 개발사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텐센트는 꾸준한 투자로 국내 IT 업계 및 게임업계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국내 대형 게임사 중에서도 크래프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시프트업 등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텐센트는 시프트업(462870)이 비상장사 때부터 2대 주주 자리를 지키면서 이번 상장으로 수천 억원의 투자이익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최대 민영기업 푸싱그룹은 최근 국내 뷰티·패션 스타트업 8곳을 상하이 본사로 초청하는 등 관계 구축에 나섰다. 중국 현지 기업과 VC가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큰 상태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벤처투자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투자자들은 국내 스타트업에 1206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전년도(1054억원)에 비해 20%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투자 분야도 게임·금융·바이오·푸드·제조·콘텐츠 등으로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중국 기업과 해외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의 필요가 맞아떨어져 투자 사례가 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중국 기업은 국내 플랫폼 스타트업 인수를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 시 고려사항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중국 자본이 국내 스타트업 시장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입장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로 알리바바의 에이블리 투자 유치 소식이 들렸을 때도 앱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가 해외로 반출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왔다. 최근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커머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한 차례 커진 탓이다.

한 벤처업계 관계자는 “내수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진출 경로를 찾는 것이 최근 스타트업들의 공통적인 고민인 만큼 중국 기업의 투자를 마다하는 곳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민 기자

song@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송재민 기자

song@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로봇·양자·SMR까지 딥테크 강세
    • 2

      투자 ‘2호 소진' LG유플러스, 600억원대 후속 CVC 펀드 만든다
    • 3

      트렌드국민연금, '갑질 논란' 부동산투자실 감사 곧 마무리…징계위 연다
    • 4

      트렌드국채부터 ETF까지 토큰화 확산…10월 STO 써밋서 미래 논한다
    • 5

      크레딧10월 막바지 회사채 발행 분주…NH證·롯데렌탈 수요예측
    SRE 랭킹
    • ▪  메리츠캐피탈(주)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