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아모그린텍은 지난 12~13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99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밴드(8800~9900원) 상단을 기록했다.
이번 수요예측에서는 기관투자가 총 488곳이 참여해 1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총 408억6700만원으로 정해졌다. 공모 자금은 시설투자,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모그린텍은 소재 전문 회사로 나노 소재를 활용한 전기차, 5세대 이동통신(5G),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 정보통신(IT) 분야의 부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가 나노 소재를 사업화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 △자체 공정 통한 제품 경쟁력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나노 기술력을 토대로 110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19~20일 진행되며,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이달 29일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