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AC 업계 "VC와 정면대결 아닌 차별화로 승부"

전문가들 "조달 방식과 사업 모델 변화 필요한 시점"
지역문제·인구감소 해결 도우며 정답 얻을 수 있어
데이터 통한 운영 효율화와 중재자 역할로 운영 고도화

등록 2024-06-14 오후 6:17:25

수정 2024-06-14 오후 6:17:25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액셀러레이터(AC) 업계의 딜(deal) 자금 조달과 사업 모델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AC 업계가 새로운 투자 모델과 운영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내 투자사 간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까닭이다. 벤처캐피털(VC)이 초기 단계로 투자 영역을 확장하고, AC가 VC 라이선스를 획득해 후속투자까지 범위를 넓히는 식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업계 전문가들은 AC들이 당국이나 시장으로부터 요구받는 본래의 역할이 VC들과 다른 만큼, 앞으로 존속과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생존전략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왼쪽부터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박소영 기자)
14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넥스트라이즈 2024의 사이드 이벤트로 열렸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좌장을 맡았고,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AC 업계가 기존 VC나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하지 못하는 영역인 ‘서치펀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서치펀드는 미국에서 출발한 투자 개념으로 역량 있는 초기 창업가가 직접 펀드를 만들고, 투자자에 자금을 모집해 중소기업을 인수하게 하는 투자 모델이다. 일본에서는 창업가와 지역사회 인구소멸로 후계승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형태로 발전했다.

김진영 대표에 따르면 국내 AC들은 지역 쏠림 현상의 해소 방안으로 서치펀드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AC의 80%가 수도권에 밀집돼 있고, 충청과 경남이 그 뒤를 잇는다. 이에 정부는 지역 AC 활성화를 중요 아젠다로 삼고 지역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도) 서치펀드를 통해 지역인재를 발굴하거나 육성해서 지역거점 기업을 인수하게끔 한 뒤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내 고용창출과 인구 증가에 기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벤처 스튜디오’ 모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1년에 1개에서 2개팀을 선발해 창업 아이디어, 창업자 선발, 팀 구성, 투자, 후속투자까지 책임지는 밀도 있는 투자 전략을 펼치자는 의견이다.

이어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AC 업계가 ‘데이터 드리븐(데이터 주도적인)’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용관 대표는 “투자 프로세스에 대한 부분도 혁신이 요구된다”며 “지금은 매뉴얼과 주관적 판단에 의지해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어떤 트렌드가 부상했을 때 이에 부응하는 스타트업이나 밸류 체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잠재력 있는 회사와 창업가를 포괄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AC들이 특성상 무작정 운용자산(AUM)을 늘릴 수 없다는 점을 예로 들며 숫자로 증명되는 성장만을 보고 달리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화성 대표는 “키스톤(중재자)으로 스타트업이 대기업, VC들과 교류하는데 돕고 중재도 하는 사회적 기능을 하면서 동반성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소영 기자

sozero@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박소영 기자

sozero@
  • - 로봇·양자·SMR까지 딥테크 강세
  • - 스몰딜 파고드는 투자사들…AI 입히고 직접 키운다
  • - 카페 짓는 지역투자는 그만…농업에서 성장동력 찾는다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트렌드캐시카우 매출조작 혐의에 상장사도 연루
  • 2

    투자英 금융권 엘리트의 변신…투자보다 매출로 키운 런던 K-말차
  • 3

    트렌드"K팝·반도체...韓 프리미엄 자산, STO 타고 세계로"
  • 4

    투자“토큰시장, 백화점 문 열었는데 진열할 상품 없을 수도”
  • 5

    투자“5200억 선순위 대출로”…삼성FN리츠 'FN타워 당산' 만기 2년 연장
SRE 랭킹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