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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리딩밸류제1호스팩 공모 연기..수요예측 저조

등록 2011-02-15 오후 4:32:01

수정 2011-02-15 오후 4: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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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리딩밸류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이하 리딩밸류제1호스팩)가 공모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낮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른 것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리딩밸류제1호스팩이 상장공모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당초 리딩밸류제1호스팩은 오는 17~18일 909만주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희망공모가 2200원 기준으로 총공모금액은 200억원가량이다.

하지만 지난 10~11일 치룬 수요예측 결과가 저조하면서 결국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총공모금액의 70%(636만주)인 기관배정주식 140억원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지만 청약 물량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주관사 리딩투자증권은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위해서 공모 일정을 미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딩밸류제1호스팩은 지난해 12월22일 코스닥 상장예심을 통과했다. 코스닥 상장규정에 따르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뒤 상장승인 유효기간인 6개월이내에 상장을 마무리해야한다.

지난해 8월 공모 예정이었던 하나그린스팩(123420)의 경우도 수요예측 결과가 저조하자 시장상황을 고려해 상장일정을 연기했다. 하나그린스팩은 지난해 11월 상장을 마무리했다.


하지나 기자

hj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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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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