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군인공제회, 해외대체투자 강화…전문인력 채용
등록 2017-05-08 오후 1:18:13
수정 2017-05-08 오후 2:43:51
[이 기사는 8일(월) 오후 2시 40분에 이데일리 IB정보 서비스 ‘마켓인’에 표출됐습니다]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군인공제회가 운용전문인력을 채용하며 해외 대체투자 강화에 나선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서울본부에 국제재무관리와 대체투자 분야 운용전문인력을 각각 1명씩 뽑는다. 직급은 계약직 SI(과장)다. 접수 기간은 5월 8일부터 5월 12일 오후 5시까지(공휴일 제외)다.
대체투자 분야는 해외 투자2팀에서 근무하며 투자기관에서 기업 또는 부동산에 대한 투자 경험이 있어야 한다. 심사경력이 10년(군복무 기간 포함) 이상인 자 또는 사업타당성 분석 능력(투자구조 분석, 가치평가, 현금흐름 분석 등), 기업 또는 부동산 리스크와 신용분석 능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국제 재무관리 분야는 재무 기획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금융기관 외환관리 △해외투자 자산운용 관리 등 경력 10년(군복무 기간 포함) 이상인 자 △외환관리사 △CFA(국제재무분석사) △CPA(공인회계사)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운용전문인력 충원이 군인공제회의 대체투자 활성화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인공제회의 지난해 총자산은 9조843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9조4829억원)와 비교해 3.8%(3602억원) 늘었다. 부동산자산이 3조3821억원(34%)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체투자 1조8574억원(19%) △주식 1조1297억원(12%) △채권 8673억원(6%) 순이었다. 투자 운용별 수익률은 채권 7.4%, 주식 5%, 대체투자 4.6%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