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KIC, 작년 23.7조원 벌어…"절대수익 추구 강화할 것"(종합)

운용수익률 13.7%…2년 연속 두자리수 수익률 기록
벤치마크 대비 상대수익률 144bp…"역대 최고치"
운용자산 5년만에 두 배 성장

등록 2021-02-02 오전 11:32:00

수정 2021-02-02 오후 9:46:00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지난해 23조7000억원(218억달러)의 투자 수익을 기록했다. 수익률로 따지면 13.7%로,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에 KIC는 2년 연속 두자리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됐다. KIC는 정부와 한국은행, 공공기금 등에서 위탁받은 자산의 효율적 운용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최희남 KIC 사장은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작년 말 기준 운용자산(AUM)이 1831억달러(199조2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218억달러(23조7000억원)으로 총 수익률은 13.7%를 기록했다. 벤치마크 대비 상대수익률도 144bp(bp=0.01%)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했다.

최희남 한국투자공사(KIC)사장이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23조7000억원 규모의 투자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자간담회 캡쳐)
KIC는 지난 2019년에도 투자수익 202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2년 투자수익은 420억달러로, 이는 KIC의 누적 투자수익의 60%에 해당된다. 운용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 918억 달러 이후 불과 5년 만에 1831억 달러로 두 배 가량 성장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자산배분 전략과 리밸런싱을 통해 주식과 채권 양쪽 모두에서 초과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희남 KIC 사장은 “운용을 잘한 측면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으로 따져보자면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해 자산 가격이 올라갔던 측면도 있다”며 “KIC가 얼마나 더 잘했느냐는 상대성과로 볼 수 있는데, 시장 여건에 따라 배분을 잘해 알파 수익을 창출했다는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단위=억달러)(자료=한국투자공사)
다만 지속적인 운용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KIC 자산운용 규모는 전 세계 국부펀드 중 14위에 불과하다. 상위 10대 국부펀드 운용규모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규 위탁기관 확보와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운용수익 극대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KIC의 진단이다.

최 사장은 “자산배분 포럼을 통해 장·단기 하우스 뷰를 확립하고 국부창출을 위한 절대수익 추구 조직문화를 강화할 것”이라며 “주식 장기집중투자 전략과 대체자산 비유동성 프리미엄 강화 등 자산군별 초과수익 전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무소를 열어 북미와 서부지역 벤처, 기술투자 등 대체투자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2000억달러 이상 운용규모에 맞춘 투자시스템 구축할 것”이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투자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최 사장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추세에 적극 대응, ESG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국내 금융기관과 조인트 벤처 형식으로 해외 공동투자하거나 공제회·중앙회 신규위탁을 추진해 국내 금융산업의 글로벌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사장은 게임스톱 사태에 대한 질의에 대해서는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해 개인투자자들의 자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며 “개인투자가들의 투자의사 결정을 하는데 있어, 지금까지는 정보에 소외돼 잘 몰랐던 것들을 SNS 등을 통해 소통, 협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최 사장은 “기존 금융시장은 투자은행(IB)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이 존중받고 시장을 지배하는 의견이었다”며 “IT 기술의 발전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영향이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돼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금융시장 민주화는 이뤄졌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 기업의 본질가치가 정확하게 반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수 기자

gs88@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이광수 기자

gs88@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지역에 돈은 있는데 안 돈다…“자본 잇는 중개자 키워야”
    • 2

      투자MBK “고려아연 콜옵션 미행사…영풍 손실 구조 아냐”
    • 3

      크레딧10월 막바지 회사채 발행 분주…NH證·롯데렌탈 수요예측
    • 4

      투자로봇·양자·SMR까지 딥테크 강세
    • 5

      투자"남의 플랫폼엔 안 간다"…'자사몰' 동영상 커머스 기업
    SRE 랭킹
    • ▪  한국동서발전(주)A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  한국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