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②12월 광공업생산 전문가별 코멘트
등록 2011-01-26 오후 3:34:39
수정 2011-01-26 오후 3:34:39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다음은 12월 광공업생산에 대한 전문가별 코멘트다.
◇ 김효진 동부증권 이코노미스트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생산 확대가 지속되었을 것이다. 재고 조정도 마무리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본격적인 생산 확대는 올 2분기 이후 나타날 것이다.
◇ 김윤기 대신경제연구소 경제조사실장
1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0.5%(전월대비 0.2% 증가)를 기록할 전망이다. 당초 예상한 것보다 높은 수출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소비와 투자 등 내수회복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면서 제조업 생산이 양호한 증가율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경기관련 지표들의 하락세는 이어지겠지만 주가지수 상승 등 일부 선행지수 구성항목의 개선 등으로 전월대비 감소 폭은 다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철희 동양종금증권 이코노미스트
12월 수출은 441억달러(22.6%), 수입은 401억달러(21.7%)를 기록하며, 수출은 11월보다 29억달러 증가, 수입은 14억달러 증가였다. 그리고, 12월 자동차판매도 12월 자동차 판매 39만 6000대로 전월보다 4000대 증가했고, 자동차 생산은 39만7000대로 전월보다 8000대가 증가하며 2008년 10월 40만 4000대 생산 이후 최대 생산을 기록했다. 따라서, 이를 반영하며 전월비 산업생산은 2.4%나 증가하였을 것으로 보이지만, 12월 산업용 전력판매는 전년동월비 10.6% 증가한 210.9억kWh 를 기록하며 지난달에 이어 횡보세를 보이고 있어 전년동월비 산업생산은 전월과 유사한 상승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이다.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대내외적으로 양호한 연말 수요가 생산활동을 견인하면서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월비 소폭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한 재고조정 영향으로 산업생산을 포함한 동행지수 흐름의 둔화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