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윤성복 KPMG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사진)가 1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경남고와 서울대를 졸업했고 한일합섬과 옛 증권감독원에서 근무하다가 1982년 삼정회계법인에 입사해 공인회계사로 활동해왔다.
지난 2007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인재가 기업 경영의 바탕이라는 `Employer of Choice` 철학을 직원들에게 강조했고, 최근 5년간 평균 13%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부터 도입되는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대해 발빠른 대응전략을 마련, K-IFRS에 대한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세운 것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감사원 자문위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현재 STX그룹과 학교법인 대우학원(아주대학교)에서 감사를 겸임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구성원 모두가 최고의 실력을 갖춘 탁월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높은 윤리의식과 독립성을 유지하고 최상의 퀄리티(Quailty)로 직무를 수행해 고객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