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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누빈자산운용, 신임 CEO로 윌리엄 허프먼 임명

등록 2024-06-14 오후 3:20:10

수정 2024-06-14 오후 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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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미국 교직원연금기금(TIAA) 산하 투자 운용사인 누빈자산운용이 14일 호세 미나야(Jose Minaya) 현 최고경영자(CEO)의 뒤를 이어 윌리엄 허프먼 사장을 최고경영자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허프먼 CEO는 누빈 고위 리더십 팀의 수장으로서 TIAA의 집행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윌리엄 허프먼(William Huffman) 누빈자산운용 신임 CEO. (사진=누빈자산운용)
자산운용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허프먼 CEO는 누빈에셋매니지먼트의 사장(President)으로서 주식 및 채권 부문 대표를 맡아왔다. 주식부터 채권, 지방채, 멀티에셋, 사모캐피탈, 그리고 C-PACE 금융까지 1조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사업 총괄 팀을 이끌며 고객에게 다양한 역량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그의 주된 임무였다.

타순다 브라운 더켓(Thasunda Brown Duckett) TIAA CEO는 “고객에게 최선의 이익이 돌아가도록 끊임없이 헌신했을 뿐 아니라 회사의 전략을 발전시킨 허프먼은 지난 16년 동안 누빈의 비즈니스와 문화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치며 성장과 혁신을 주도했다”며 “허프먼 이 CEO를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그의 리더십 아래 누빈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세(Jose)가 그동안 이룬 공헌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모든 일도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허프먼 CEO는 회사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2008년 입사한 이래 누빈의 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TIAA가 누빈을 인수한 2014년 8000억달러에서 1조2000억달러로 운용자산(AUM)을 증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앞으로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여러 건의 중요한 인수를 주도하는 동시에 공모 및 사모 시장에서 1조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팀도 관장하게 된다.

신임 허프먼 CEO는 “누빈의 탁월하고 헌신된 팀을 이끌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누빈은 채권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향상된 공모시장 및 대체투자 역량을 제공하며, 보험과 은퇴를 포함한 주요 세그먼트의 자산(wealth) 및 기관 비즈니스에 투자함으로써 계속 성공해 나갈 것”이라며 회사 경영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국제적 입지를 강화함으로써 다양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의 강력한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미경 기자

ko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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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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