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박병엽 부회장, 사퇴 `강수`..진짜 속내는?

채권단내 리파이낸싱 담보권 이견..산은 공동담보 `거부`
박 부회장 "관두고 투자자 찾겠다" 초강수 대응한 듯

등록 2011-12-06 오후 6:13:56

수정 2011-12-06 오후 6:13:56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돌연 사퇴를 선언하며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격적인 사퇴 이면에는 산업은행(KDB)과 다른 채권단간의 갈등 또한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5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차환)을 위해 공동담보로 내놓기로 한 산은 소유 팬택 담보권에 대해 돌연 공동담보 철회를 결정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담보 규모가 얼마 되지 않지만, 리파이낸싱에 같이 참여하는 만큼 공동담보로 하는 게 맞다"며 "그동안 산은과 채권단간 이견이 좀 많았다"고 말했다.

당초 채권단은 이번 주말께 5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안을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박병엽 부회장의 돌연 사퇴 발표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이달까지 5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팬택의 워크아웃 졸업은 물건너가게 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산은의 고집으로 인해 박병엽 부회장이 `돌연 사퇴`라는 강수를 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팬택 경영을 이끌 적임자로 박 부회장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산은이 한 발 물러서 채권단과 원만한 합의를 이뤄달라는 무언의 압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산은 측도 "워크아웃이 종료되더라도 이후 팬택을 정상화까지 이끌만한 사람은 박 부회장밖에 없다"고 했다.

산은과 다른 채권단간의 갈등은 이미 팬택의 재무적투자자(FI)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산은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신주발행 투자자 유치에서 경영권(구주) 매각까지 언급됐고, 팬택의 새 주인찾기가 진행되는 듯한 양상도 보였다. 이는 산은의 독자적인 입장이었을 뿐 여타 채권단과의 공감대나 합의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경영권은 커녕 재무적투자자 유치도 실패로 돌아갔고, 이후 진행된 리파이낸싱 과정에서도 `담보권`을 가지고 산은과 여타 채권단이 이견을 보이면서 난관에 봉착한 상태다.

IB업계 관계자는 "회사를 관두겠다는 박병엽 부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보인 것은 나가서 경영권을 가져갈만한 투자자를 구해오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며 "현재 대주주인 산은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팬택의 대주주는 산은으로 지분 14.74%를 보유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aladin@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재은 기자

aladin@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2029년까지 원리금 다 갚겠다”…제이알글로벌리츠, ARS 졸업 승부수
    • 2

      투자“20조 굴릴 사람도, 돈도 없다”…KIC 전략투자계정 운용 적절성 '질타'
    • 3

      트렌드김앤장 출신 장윤경 외국변호사, MBK파트너스 합류
    • 4

      트렌드국민연금 240조 날렸다?…진짜 성적표는 따로 있다
    • 5

      크레딧10월 막바지 회사채 발행 분주…NH證·롯데렌탈 수요예측
    SRE 랭킹
    • ▪  JB우리캐피탈(주)AA-
    • ▪  유안타증권(주)AA-
    • ▪  한국동서발전(주)AAA
    • ▪  (주)제주은행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