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에스제이켐, 최초 크라우드펀딩 특례상장 성공
등록 2018-04-23 오전 10:03:11
수정 2018-04-23 오전 10:03:11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에스제이켐이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됐다. 한국거래소는 에스제이켐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늘 27일부타 가능하다.
에스제이켐 상장은 크라우드펀딩 특례상장제도를 이용한 최초 상장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크라우드펀딩 특례상장제도란 크라우드펀딩 금액이 3억원 이상이고 참여 투자자 수가 50인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자문인 선임의무를 면제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 도입됐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에스제이켐은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로 수처리 응집제나 재생 폴리프로필렌을 제조·판매한다. 지난해 약 86억원 규모의 매출액과 1억 2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회사 지분 55.11%를 보유 중인 배동수 대표다. 에스제이켐의 평가가격은 1100원, 액면가는 1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