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골든나래리츠(119250)는 호주 현지법인 C&F 파트너스와 투자계약을 맺고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호주 골드코스트에 7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CYANN` 홀리데이 레지던스 호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현지법인인 C&P 파트너스는 호주 당국으로부터 사업승인(DA)을 받아 놓은 상태다.
개발예정지는 골드코스트의 중심지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으로부터 거리가 50m 이내여서 최적의 조망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총 대지면적 1만1480㎡(3472.7평), 연면적 13만4200㎡(4만596평)에 홀리데이 레지던스 호텔 2개동을 짓는다. A동은 419세대, B동은 296세대로 개발된다.
우선 개발되는 A동의 경우 사업비 3억3012만 호주달러로 수입금과 순이익은 각각 4억2282만호주달러, 9270만호주달러일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골든나래리츠 관계자는 "유수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부동산 전망이 좋은 호주의 최고의 요지에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계약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나래리츠는 이를 발판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경기, 강원, 제주지역의 테마파크 리조트 개발사업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