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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현대상선 우리사주 증자배정액 650억 전량 청약

오는 23~24일 남은 816만주 주주배정 실시
확정가 오는 20일 결정

등록 2010-12-02 오전 10:51:29

수정 2011-03-13 오전 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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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추진중인 현대상선(011200) 유상증자에서 우리사주가 배정금액 650억원에 대해 전량 청약했다.
 
2일 IB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우리사주 청약에서 우선배정주식 204만주(20%)에 대해 전량 청약이 이뤄졌다. 1차발행가 3만2000원을 기준으로 총 653억원에 이른다. 확정발행가는 오는 20일 결정된다.

현대상선은 오는 23~24일 남은 816만주에 대해 주주배정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1020만주 주주배정공모가 마무리되면 현대상선은 총 3264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1차발행가 기준).

주주배정후 실권주가 발생하더라도 현대상선의 자금확보에는 문제 없다. 대표주관사인 동양종합금융증권을 비롯해 인수단인 동부증권, 솔로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실권주를 25%씩 잔액인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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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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