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지엔씨에너지 `속개` 판정..8월쯤 재심사 전망
12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등록 2011-05-13 오전 10:45:13
수정 2011-05-13 오전 10:45:13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디젤엔진 비상발전설비 생산 업체인 지엔씨에너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서 `속개` 판정을 받았다.
13일 IB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열린 코스닥 상장위원회에서 지엔씨에너지(대표주관 교보증권)에 대해 `속개(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이번 판정으로 지엔씨에너지의 상장 일정은 하반기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IB업계 관계자는 "경미한 사유로 속개판정을 받아 3개월 이내에 재심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재심사 일정은 8월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93년에 설립된 지엔씨에너지는 발전설비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진출해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자산은 432억원, 자기자본은 207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519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을 기록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총공모금액은 112억~135억원으로 주당 희망공모가는 7500~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