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이 8% 할인된 가격에 거래가 완료됐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원에쿼티파트너스가 보유 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650만주에 대한 블록딜이 8% 할인된 6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 매각으로 원에쿼티파트너스는 3906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 20일 장 종료 후 원에큐티파트너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650만주에 대한 기관투자가 블록딜 수요 예측을 진행했다. 주당 매각 가격은 20일 종가(6만5300원) 대비 5.1~ 8%의 할인율이 적용됐으며 매각 주간사는 UBS증권이 맡았다.
IB업계 관계자는 “할인율과 블록딜 비용을 고려하면 국내 기관투자가보다는 외국계 기관투자가가 대부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