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③1월 수출 전문가별 코멘트
등록 2011-01-27 오전 9:47:51
수정 2011-01-27 오전 9:47:51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 이성권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25.0%
수출은 전년비 25.0% 증가한 384억2100만달러, 수입은 25.5% 증가한 395억5400만달러로 예상한다. 선박과 자동차, 자동차부품, 석유제품, IT, 철강 등 주요 품목이 주력 수출시장에서 모두 호조를 보인데다 설 연휴를 맞아 기업들이 수출을 앞당겨 출하한 영향으로 수출 증가폭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한다.
◇ 이승훈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37.9%
1월 수출은 전년대비 37.9%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 월에 수출액이 크게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미 20일까지의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5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글로벌 교역량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1월 중에도 선진국과 신흥시장 의 높은 수출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며, 품목별로는 여전히 엔화대비 원화의 과도한 저평가 수혜를 입고 있는 일반기계, 자동차 부품 등이 선전할 것이다. 수입은 투자, 소비 등 내수회복 가시화에 따라 전년대비 26.3% 증가했을 것으로 본다. 이는 설비투자 수요에 따른 자본재 수입 이외에도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도입단가 상승분이 감안된 수치다.
◇ 이철희 동양종합금융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27.8%
미국 경기 모멘텀 개선과 중국 춘절에 따른 수요증대로 호조를 이어갔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계절적 요인에 따라 수출은 전월보다 대폭 줄어든 393억달러를 기록했을 전망이다. 수입은 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증가세를 반영하며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1.3% 증가한 383억달러를 기록했을 전망이다. 무역수지는 계절적 요인과 유가상승을 반영하며 전월 40억달러에서 10억달러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47.1%
20일까지 수출 동향으로 볼때 1월임에도 예외적으로 수출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2월초 설 연휴를 앞두고 서둘러 선적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입은 24.8% 증가가 예상된다.
◇ 정용택 KTB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42.0%
1월 수출 증가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을 것으로 예상한다. 양호한 대외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큰 폭의 선박수출 증가와 2월 설 연휴로 인한 1월 말 밀어내기 수출 등을 감안하면 전년동기 대비 40% 내외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수입도 원자재가 상승, 수출 수요 및 내수 회복으로 큰 폭 증가할 전망이다. 전년대비 28.0% 증가를 예상한다. 수출 호전 폭이 커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도 유지될 것으로 보여 무역수지 32억8000만달러 흑자를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