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나이벡 등 6개사 상장적격성 12일 결정
지엔씨에너지, 옵티시스, 신흥기계, 아이씨디, 씨엔플러스 등
등록 2011-05-11 오전 10:56:11
수정 2011-05-11 오전 10:57:04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나이벡 등 6개사의 코스닥 신규상장 적격성 여부가 오는 12일 판가름난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은 일반공모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중에는 상장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IB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2일 코스닥 상장위원회를 열고 나이벡, 지엔씨에너지, 옵티시스, 신흥기계, 아이씨디, 씨엔플러스 등에 대한 코스닥 상장적격성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나이벡은 인공치아용 소재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기업인 만큼 현재 실적보다는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심사청구당시 주당 희망공모가는 1만2700~1만54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93억~113억원이다. 지엔씨에너지는 디젤엔진 비상발전설비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519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교보증권이 맡고 있다. 주당 희망공모가는 7500~9000원으로 공모예정총액은 112억~135억원이었다. 옵티시스(대표주관 키움증권)는 영상신호용 광링크 모듈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61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700~7600원으로, 공모예정총액은 46억~53억원에 이른다. 신흥기계(한국투자증권)는 자동화물류시스템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5억원, 59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총액은 110억~121억원 가량이다. 씨엔플러스(옛 씨넷)도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을 맡고 있다. 디스플레이용 커넥터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이 415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을 기록했다. 희망공모가는 1만~1만1300원으로, 공모금액은 100억~113억원에 달한다. 아이씨디(동양종금)는 LCD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제조업체로 2009년도(2009년10월~2010년9월) 매출 355억원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희망공모가 2만3000~2만7000원 기준으로 공모금액은 357억~419억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