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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②1월 수출 전문가별 코멘트

등록 2011-01-27 오전 9:47:46

수정 2011-01-27 오전 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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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40.5%
수입은 전년대비 26.8% 증가하고 무역수지는 32억달러로 예상한다.
 
◇ 소재용 하나대투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42.2%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실물경기 회복 속에 선박과 자동차를 비롯한 주력상품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20일까지 수출(잠정치)이 전년대비 56%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전년대비 40% 넘는 성장이 기대된다. 수입은 29.8% 증가하고,무역수지는 27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 윤창용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43.2%
1월1~20일까지 수출과 수입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55.9%, 2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까지 조업일수는 15일로 전년동기에 비해 0.5일 길고, 21일부터 월말까지 조업일수는 8일로 전년동기와 같다. 연초 수출폭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선박 수출이 무려 235.5%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미국과 EU, 일본 등 선진국으로 수출 증가세가 양호했던 점도 크다. 2월초 설이 있는 만큼 월말에 수출 네고 물량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21일부터 월말까지 선박 수출이 다소 변수지만 1월 수출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수출과 수입은 각각 440억달러와 410억달러로 전년대비 43.2%, 30.0%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조업일수를 조정한 일평균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하고, 수출이 실물경기 상승을 자극하는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 연초에는 선진국 쇼핑시즌 종료에 따른 수출 둔화와 에너지류 수입 증가에 따라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20일까지 무역수지는 7억4000만달러로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되며 여기에 월말 수출 네고 물량을 고려하면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3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40.5%
1월은 계절적으로 대외거래 특히 수출이 위축되는 달이다. 지난 10년간 1월 평균수출 비중 역시 7.1%를 기록하며 나머지 월의 월평균 8.4%에 비해 크게 못 미쳤다. 그러나 2011년 1월 수출은 이러한 계절적 요인에서 벗어나 전년대비 40.5% 증가하는 큰 폭의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월간 수출액 기준으로도 430억달러를 상회하며, 사상 세 번째 높은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수출호조가 2011년 한국수출의 한 단계 상승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설 연휴에 대비해 미리 수출밀어내기 효과에 기인한 것인지는 예단하기는 어렵다. 2월 수출을 평균해 판단해야 한다. 1월 수입 역시 전년동기비 26% 증가하며 사상 두번째 많은 월간 수입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1월 무역수지는 34억달러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대량 무역수지 흑자기조는 2011년 1월 들어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수출호조는 2011년 한국경제도 수출호조 및 내수확대를 통한 경기확장세를 지속할 것임을 예고할 것이다.

김유정 기자

yol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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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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