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미스트
전기비 1.5%, 전년비 4.1%
수출이 호조를 기록했다. 소비도 신차 효과로 내구재 소비가 증가했다. 인플레이션은 이번 분기에 반영되지 않았다. 작년 4Q 성장률이 낮았기 때문에 기저효과도 일부 나타났다. 올해 국내 총생산은 4.5%를 예상하며 저점은 2분기다.
◇ 이승훈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
전기비 2.1%, 전년비 5.0%
1분기 GDP는 전년대비 5.0%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의 예측치와 상이한 부분은 1분기중 수출성장이 크게 나타난 점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의 경기변동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수출임을 감안하면 성장률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을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1분기 중 통관기준 수출이 전년대비 30% 성장했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설비증설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 이성권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
전기비 1.4%, 전년비 4.2%
미국이 고용개선을 바탕으로 소비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중국에 물가 압력이 피크(peak)를 칠 것으로 보이는 2분기 말 전후해서부터 긴축의 강도를 점차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분기에는 일본 대지진 파장, 중동과 북아프리카 사태, 유럽 재정 리스크 확대 등 대외 불안요인으로 성장 속도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철희 동양종금증권 이코노미스트
전기비 1.7%, 전년비 4.3%
수출 호조에 따른 산업생산 급증이 1분기 성장을 주도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유가상승에 따른 실질소비지출 둔화는 성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 윤창용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기비 1.5%, 전년비 4.1%
선진국 수요 개선과 신흥국 내수 팽창, 일본 대지진 반사수혜 등에 수출이 호조를 보여 제조업이 1분기 국내 총생산 증가를 주도했을 것이다. 반면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등 금융보험헙의 생산 증가세는 주춤해 서비스업 생산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을 것이다. 주거용 건물건설의 부진이 계속되며 건설업 생산은 4분기 연속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