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군인공제회, 하노이 아파트 사업에 400억원 투자
대우건설 시공, 지상 36층 총 4514세대 신축
등록 2011-05-02 오전 9:05:43
수정 2011-05-02 오전 9:05:43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군인공제회는 2일 베트남 하노이 반푸 신도시 아파트 건설 사업에 4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반푸 신도시 아파트 건설 사업은 (주)인평의 베트남 현지 사업법인인 유한회사 하이브랜드비나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하노이시 하동구 푸라동 반푸신도시내 CT-01, 02 블록에 지하 2층 지상 36층 아파트 4개동 1316세대, 총 4514세대를 신축하게 된다. 지난 1월 최종 인허가가 떨어졌고, 군공의 대여금 집행시 착공과 동시에 분양에 나서게 된다. 준공은 오는 2014년 10월로 계획하고 있다.
군공은 이번 투자와 관련, 200억원은 하이브랜드비나로부터 토지 사용 증서를 제공받고 법인지분질권을 설정해 대여하며 나머지 200억원은 시행사인 인평으로부터 원리금 상환, 대표 개인 연대보증, 주식 및 지급계좌 질권를 설정한 뒤 빌려주게 된다. 대우건설로부터 지급보증도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