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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바클레이즈 "기대인플레 잡기 주력..75bp 추가 금리↑"

"내년 선거부담에 연내 긴축 집중할듯"

등록 2011-05-16 오전 9:09:13

수정 2011-05-16 오전 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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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바클레이즈캐피털은 한국은행이 기대 인플레 잡기에 주력할 것이라며 연내 추가로 75bp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클레이즈는 16일 "아웃풋갭이 플러스로 돌아서고 노동시장이 개선되면서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인플레 기대심리를 관리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인플레 기대심리는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요측면에서의 물가 상승압력이 높고 임금 인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연말까지 추가로 75bp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봤다. 특히 내년에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 등이 예상돼 있어 금리 인상이 어려운 만큼 올해 긴축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차기 인상 시점은 6월이 될 것으로 봤고 나머지 두 차례 추가 인상 시점은 유가 등 원자재 가격 동향에 연동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중, 4분기초에 각각 인상이 예상했다.

아울러 바클레이즈는 "수입물가 압력을 제어하기 위해 원화 절상에 대한 용인도 강화될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실질실효환율도 과거 장기평균보다 여전히 낮은 만큼 달러-원환율이 12개월내에 1025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점쳤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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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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