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과기공·신금투·메리츠, 美 80개 발전소에 500억 지분 투자

지분 매각 차익까지 가능..연환산내부 수익률 15% 기대
선순위 대출 아닌 에쿼티 투자는 최초

등록 2018-08-01 오전 8:01:34

수정 2018-08-01 오전 8:01:34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캘파인 로스메다노스 에너지 센터 전경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미국 민간 발전회사인 ‘캘파인’의 세컨더리 지분에 500억원을 투자한다. 단일 발전소가 아닌 80여개 발전소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에너지 기업의 에쿼티(지분 투자)를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국내 기관들은 안정적 배당 수익을 노린 선순위 대출 중심으로 투자를 했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인공제회(이하 과기공),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종금증권 등 국내 기관 3곳은 공동으로 지난해 3월 상장폐지된 미국 민영 발전회사인 캘파인의 세컨더리 지분을 5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이는 캘파인 전체 지분 중 일부가 수의계약에 의해 시장에 나온 것으로 국내 제네시스가 운용 중인 펀드를 통해 인수한다. 과기공과 신금투가 각각 200억원씩, 메리츠종금증권이 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캘파인은 미국 3대 전력 시장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민간 발전기업으로 운용 중인 발전소 80여곳 대부분이 가스발전소다. 총 생산 전략은 26GW로 국내 전체 설비용량의 4분의 1 규모다. 미국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 정도다.

이번 투자가 기존과 다른 이유는 최초 투자가 아닌 세컨더리 지분 투자라는 점이다. 세컨더리 투자는 다른 운용사가 인수했던 지분을 다시 받아오는 형태다. 대출이 아닌 지분 투자로 일정 기간 보유하다가 매도하면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번 펀드의 연환산내부수익률(IRR)은 약 15%에 달한다. 국내 다른 발전소 투자 IRR(약 7%) 대비 두배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시장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인수 할 수 있었다”며 “이 때문에 높은 수익률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단일 발전소가 아닌 80개 발전소를 묶은 포트폴리오 투자로 리스크 검증이 쉽지 않았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단일 발전소의 경우 리스크 조사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80개의 발전소를 전부 들여다보는 건 어려운 일”이라며 “이번 딜을 통해 국내 기관들의 리스크를 감내하는 투자 상품이 보다 다양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캘파인의 기존 지분 투자자들은 캐나다연기금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큰손들이다. 이 때문에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이 공급돼 투자 기회가 제한적이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투자 건에 대해 선도적으로 승인을 낸 과기공 관계자는 “특정 에너지 섹터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포르폴리오가 구성돼 리스크가 분산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기존 해외 발전소 투자와는 달리 지분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성선화 기자

jess@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성선화 기자

jess@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뚝섬역 코앞 성수동 오피스 개발 '시동'…신한운용 '리밸런싱 펀드' 키 쥐었다
    • 2

      M&A로펌 합병 러시에…M&A 법률자문 중위권 '지각변동'
    • 3

      투자"오피스텔 매출 5200억"…신한서부티엔디, 나진상가 착공에 성장판 열리나
    • 4

      투자“수도권 데이터센터, 크게 짓기 어렵다”…하남 물류센터의 ‘작은 변신’
    • 5

      트렌드부처간 주도권 다툼에…100조 미래대응기금 KIC 위탁 무산
    SRE 랭킹
    • ▪  JB우리캐피탈(주)AA-
    • ▪  유안타증권(주)AA-
    • ▪  SK증권(주)A-
    • ▪  에스케이증권(주)A-
    • ▪  한국동서발전(주)AAA
    • ▪  (주)제주은행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