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HSBC "2월 금리인상..올 추가 인상폭 75→100bp"
등록 2011-02-10 오전 8:44:19
수정 2011-02-10 오전 8:44:19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HSBC는 한국은행이 이달 추가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며 연내 추가 인상폭 전망치를 종전 75bp에서 100bp로 상향 조정했다.
HSBC는 10일 "한국에서의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있고 성장은 여전히 견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물가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한은은 이를 근거로 보다 적극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번 인상은 이르면 이번주가 될 것"이라며 "이로써 12년만에 두 달 연속 인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이를 포함해 추가로 100bp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며 연말까지의 기준금리 전망치를 종전 3.50%에서 3.75%로 25bp 더 높였다. 시기에 대해서는 "2분기에 두 번 더, 3분기에 한 차례 더 인상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