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한국신용정보(034310) 계열 나이스디앤비가 이르면 9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 본격적인 증시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9일 IB업계에 따르면 나이스디앤비(대표주관회사 대신증권)는 증시 상장을 위해 이날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예비심사가 통상 2개월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10월말이나 11월초쯤이면 상장 적격성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상장심사를 통과하면 주식분산요건 충족을 위한 일반공모를 거쳐 오는 11~12월쯤 상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이스디앤비는 한·미·일 신용정보사인 한국신용정보와 D&B, TSR과 싱가포르 필립캐피탈 합작으로 2002년 10월 설립된 기업신용정보(Commercial Credit Bureau) 제공업체다.
자본금은 56억원(발행주식 113만주·액면가 5000원)으로 최대주주인 한신정이 지분 42.8%를 소유하고 있고, 제휴사들이 각각 4.4%, 12.7%, 35.6%씩을 갖고 있다.
영업수익이 2008년 108억원에서 지난해 143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순이익도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2배 신장세를 보였다.